2026년 9월 25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밤사이 확인된 정상외교와 국제 물류 소식, 국내 주택시장 지표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어제 아침에 예고 단계로 다룬 미중 정상회담은 실제 회담 결과에서 새로 확인된 내용만 반영했습니다.

1. 한국·멕시코, 2026~2030 공동행동계획 채택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총 119분간 정상회담을 열고 ‘2026~2030 한·멕시코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양국 외교부 차관급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협력을 확대하는 ‘AI 협력 선언’도 마련했습니다.
7년간 협상한 투자보장협정 개정 문안이 최종 타결됐고, 파견근로자의 연금보험료 이중 납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회보장협정 필요성에도 공감했습니다. 멕시코시티 K-컬처센터 설립 방안과 방산·항공우주·공급망 협력도 논의됐습니다.
독자가 알아둘 점: 멕시코는 한국 기업의 북미 생산·수출 거점이자 핵심 광물 공급망 파트너입니다. 다만 공동행동계획과 협정 문안 타결이 곧바로 개별 기업의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실제 발효와 후속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2. 미중 정상회담 개최, 새 무역 합의 발표했지만 핵심 쟁점은 남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현지시간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중국 측은 양국 경제·무역팀이 새로운 공동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고, 양 정상은 한반도와 중동,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국은 2026년 APEC과 G20 정상회의 개최를 서로 지원하고 AI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만, 희토류, 기술 규제와 중국의 미국산 제품 구매 등 주요 쟁점에서 구체적인 돌파구가 모두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앞서 발표된 무역휴전 2개월 연장과 별개로 세부 이행을 지켜봐야 합니다.
독자가 알아둘 점: 정상회담 개최 자체는 시장의 급격한 불확실성을 낮추는 재료지만, 반도체·배터리·희토류와 연관된 한국 기업에는 후속 협상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합의 도달’이라는 발표만으로 갈등이 해소됐다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3. 한국 등 80개국, 호르무즈 해협 즉각 재개방 촉구
한국을 포함한 80개국은 현지시간 24일 유엔본부에서 공동성명을 내고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재개방을 촉구했습니다. 성명은 국제법에 따라 통행료나 별도 조건 없이 선박의 안전하고 방해받지 않는 통항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이터는 별도 보도에서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이란의 해협 통항 재개와 미국의 경제봉쇄 완화를 맞바꾸는 단계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이 누가 먼저 조치를 취할지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이는 체결된 합의가 아니라 협상 중인 구상입니다.
독자가 알아둘 점: 호르무즈 해협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운송의 핵심 길목입니다. 재개방 여부와 협상 진전은 국제유가, 해상운임,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공동성명보다 실제 통항 회복과 후속 합의가 중요합니다.
4. 서울 아파트값 85주 연속 상승, 역대 최장 기록과 동률
한국부동산원의 9월 셋째 주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3% 올라 85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0년 6월 둘째 주부터 2022년 1월 셋째 주까지 이어진 기존 최장 상승 기간과 같은 기록입니다.
서울 전체 상승률은 4주 연속 둔화했고 강남구는 0.42%, 서초구는 0.37%, 송파구는 0.14% 하락했습니다. 반면 서대문구 0.44%, 동대문·성북구 0.39%, 노원구 0.37% 등 중하위권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 지역은 수원 영통구가 1.09% 오르는 등 평균 0.23% 상승했습니다.
독자가 알아둘 점: ‘서울 85주 상승’만 보면 전 지역이 함께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역별 온도 차가 큽니다. 매수나 전세 계약을 검토할 때는 서울 평균보다 해당 자치구와 단지의 최근 실거래가, 입주 물량, 대출 조건을 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침 뉴스 한눈에 보기
- 한국과 멕시코는 2026~2030 공동행동계획과 AI 협력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 미중 정상은 새 무역 합의를 발표했지만 대만·기술·희토류 등 핵심 쟁점은 남았습니다.
- 한국 등 80개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 재개방을 촉구했고, 미국과 이란은 단계적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 서울 아파트값은 85주 연속 상승했지만 강남3구와 중하위권의 흐름은 엇갈렸습니다.
원문 출처
- 연합뉴스: 한·멕시코 정상회담과 2026~2030 공동행동계획
- 연합뉴스: 미중 정상회담과 새 무역 합의 발표
- Reuters: 미중 정상회담 주요 결과와 남은 쟁점
- 연합뉴스: 한국 등 80개국의 호르무즈 재개방 공동성명
- Reuters: 미국·이란의 호르무즈 단계적 협상 논의
- 연합뉴스: 한국부동산원 9월 셋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
이 글은 AI가 자료를 검색·검토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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