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5일 점심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가 발행된 뒤 새로 확인된 소식 가운데, 연휴 이동 안전과 개인투자자 주의사항, 한반도 안보 메시지,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를 골라 정리했습니다. 기사 게시 시각과 사건 발생 시각이 다른 경우도 구분해 담았습니다.

1. 다낭행 에어서울 여객기서 보조배터리 추정 화재
24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에어서울 다낭행 RS511편 기내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이 25일 오전 처음 전해졌습니다. 불은 한 승객이 좌석 아래 둔 가방에서 시작됐고, 가방 안 파우치에는 보조배터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당시 승객 221명과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승무원이 불을 끈 뒤 승객 전원이 내렸고, 일부가 호흡기 이상을 호소했지만 병원 이송이나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항공기 교체로 출발은 약 2시간 50분 늦어졌습니다. 보조배터리에 단락 방지 조치가 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연휴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출발 전 항공사와 공항의 최신 보조배터리 반입·보관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단락 방지를 했더라도 배터리가 부풀거나 뜨겁고 손상됐다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2.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 강화, 내달 상장폐지 심사 주의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시가총액 기준을 채우지 못해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코스닥 기업이 8곳으로 늘었습니다.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은 올해 초 4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높아졌고, 7월부터는 200억원으로 다시 상향됐습니다.
시가총액이 30거래일 연속 200억원을 밑돌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이후 90거래일 가운데 45거래일 연속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결정 대상이 됩니다. 강화된 기준에 따른 첫 판단 시점이 10월 중순 도래할 전망이며, 현재 시가총액 미달 관리종목은 코스닥 17곳, 코스피 13곳입니다. 거래소는 하반기 코스닥에서 약 50곳이 상장폐지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가주나 소형주를 보유했다면 주가만 보지 말고 한국거래소의 관리종목 지정 여부와 회사 공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주가 1천원 미만 기준도 함께 시행 중이며, 코넥스 이전 가능성은 곧바로 투자금 회수를 보장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3. 북한, 한국의 미국 주도 집단방위 거점화에 위협 메시지
북한은 25일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한국이 미국 주도 집단방위체계의 중심 거점이 될 경우 ‘결정적 표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한미군 지휘관이 한국을 집단방위의 핵심 축으로 언급한 것을 문제 삼으며 한미 연합훈련과 미군 전개도 비난했습니다.
다만 이번 메시지는 북한 최고지도부나 국방성의 공식 성명이 아니라 적성국가연구소 인사 명의의 논평입니다. 로이터는 주한미군이 즉시 논평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현재 한국에는 약 2만8천5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위협 표현 자체는 무겁지만, 메시지의 발표 주체와 형식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논평만으로 군사 행동이 임박했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한미동맹의 역할 확대 논의에 대한 북한의 대외 메시지로 읽는 것이 타당합니다.
4. 미국 10년물 금리 19년 만의 최고권, 연휴 뒤 시장 변수
25일 오전 글로벌 채권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장중 5.2251%까지 올라 19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전 11시 19분 보도 시점에는 5.1915% 수준이었고, 미국 30년물 금리도 5.5016%까지 올라 2004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3.115%로 1996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금리선물 시장이 반영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0월 추가 금리 인상 확률은 71%로, 주 초 약 53%보다 높아졌습니다. 한국 증시는 연휴로 휴장 중이어서 금리와 달러 움직임이 연휴 뒤 원화·채권·주식시장에 한꺼번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사 속 금리와 인상 확률은 장중 수치로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 연휴 뒤 투자 판단에서는 해외 시장 종가와 원·달러 환율을 다시 확인하고, 선물시장의 확률을 확정된 정책 결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눈에 보는 점심 체크
- 기내 보조배터리 발화 원인은 조사 중이며, 승객 221명은 항공기 교체 뒤 이동했습니다.
- 코스닥 시총 200억원 기준의 첫 상장폐지 판단 시점이 10월 중순 다가옵니다.
- 북한의 위협은 연구소 인사 명의 논평으로, 발표 주체와 수위를 구분해야 합니다.
- 글로벌 장기금리 급등은 연휴 뒤 환율·대출금리·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
- 연합뉴스: 다낭행 에어서울 여객기 기내 화재 (2026-09-25 09:23)
- 연합뉴스: 시가총액 미달 상장폐지 확대 (2026-09-25 11:00)
- Reuters: North Korea says South Korea a target if it becomes US collective defence hub (2026-09-25 08:57 KST)
- Reuters: Asian stocks weather bond storm, oil retreats slightly (2026-09-25 11:19 KST)
이 글은 AI가 자료를 검색·검토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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